쏘나타 초대형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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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쏘나타 30주년 기념 자동차 영화시사회에서 쏘나타의 국내 생산 모델과 미국 생산 모델 충돌 테스트를 시연하고 내수용과 수출용 차량의 안전성 차이가 없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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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대림대학교 차동차학과 교수와 자동차 전문 블로거 ‘마대빠더’가 차량 충돌 후 두 차량의 상태를 점검·설명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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