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접촉 정회 대북감시정보태세 ‘워치콘 2단계’ VS 북한 ‘전시상태’ 유지

Photo Image
남북접촉 정회 대북감시정보태세 워치콘 출처:/ YTN 캡쳐

남북접촉 정회 대북감시정보태세 워치콘

남북 고위급 접촉이 정회된 가운데 우리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도 전시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팽팽한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

한미 군당국은 판문점 고위급 접촉과는 상관없이 북한에 대한 감시망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군은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높였는데요, 워치콘 2는 북한의 도발 위협이 심각할 때 발령되는 것으로, 첩보 위성과 정찰기 등이 총동원되는 것이다.

현재 고위급 접촉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긴장상태가 지속 되고 있는 만큼 육해공 모든 부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즉각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우리정부는 휴전선 11개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지속하고 있는 상태로 아직까지 변화된 상황이 없기 때문에 방송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북한 역시 전시 상태를 선포하며 전방지역을 중심으로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비롯한 화기를 즉시 사격할 수 있는 진지로 옮긴 것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북접촉 정회 대북감시정보태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북접촉 정회 대북감시정보태세 당연하다”, “남북접촉 정회 대북감시정보태세 대한민국 화이팅”, “남북접촉 정회 대북감시정보태세 원만히 해결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