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IoT 기반’ 통합자원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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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PCN(대표 송광헌, www.pcninc.co.kr)은 부산광역시 ‘창조경제형 관광여가도시를 위한 IoT 기반의 통합자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9억 규모의 본 사업은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의 2015년도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과제 중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이 전문기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대표주관 기관으로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PCN은 사업자로 올해 12월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사람과 기술 문화가 융합된 ICT 노믹스 구현’을 추진 목표로 삼아 창조경제형 관광여가도시를 위한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교통, 문화, 숙박,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정보 제공 시스템 개발 ▲비콘을 활용한 공공정보 매칭 시스템 개발 ▲POS 연계 바코드 이용권 확인 시스템 개발 ▲공공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바일 앱, 웹, 키오스크 등의 채널별 인터페이스 기능 개발 등 통합 정보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공공정보 제공 시스템과 연계된 키오스크 구축 및 POS 연계·지원 시스템은 물론 비콘 설치 등 공공정보지원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PCN 송광헌 대표는 “이번 사업은 관광객에게는 IoT 기반의 공공정보 제공에 대한 편의성 증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마케팅 강화 및 매출 증가, 지차체에게는 세수 증가와 IoT 기술 적용 구축 사례 등 효과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며 “IoT 기반의 시스템 구축 사업이 PCN의 사업영역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행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PCN은 SI,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솔루션 개발, 웹 접근성, 온라인 마케팅, 모바일 웹/앱 구축, 콘텐츠 DB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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