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변호사? 헬프미에서 찾아봐!

실시간 변호사 상담 예약서비스, 업계 최초로 상담후기, 성공사례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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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변호사와의 상담을 영화표를 예매하듯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형로펌, 현대건설 출신 변호사들이 합심해서 만든 법률 플랫폼, 헬프미(www.help-me.kr)가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법률문제가 생기면 괜찮은 변호사를 찾는다. 하지만 변호사 지인이 없는 사람이 괜찮은 변호사를 찾기란 정말 어렵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광고만 눈에 들어온다. 광고를 하나씩 클릭했지만 변호사마다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도 알기 어렵다. 도무지 무엇을 믿고 변호사를 골라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속만 바짝 탄다. 변호사 지인이 있어도 어려움은 많다. 변호사도 분야별로 전문가가 다른데, 지인이 내가 필요한 분야의 전문 변호사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겨우 변호사를 골라서 전화를 걸어 보지만, 험난한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 분명히 변호사를 만나려고 상담을 요청했건만, 막상 가보면 변호사가 아니라 사무장이 상담을 해준다. 소송을 하는 내내 변호사 얼굴도 보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나마도 소송을 맡길 여력이 있으면 다행이다. 소송비용이나 수임료가 넉넉하지 않을 경우 사무장조차 제대로 상대를 해주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러한 변호사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법무법인 율촌에서 6년간 활동한 박효연(33세, 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한 이상민(35세, 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현대건설 법무법인 소헌에서 활약한 남기룡(36세, 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헬프미를 창업했다.

박 변호사는 “고객이 자신에게 꼭 맞는 괜찮은 변호사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헬프미의 첫번째 역할”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헬프미에서는 변호사의 경력을 과장하거나 허위로 소개하지 않는다. 증빙자료를 통하여 확인된 경력만을 소개한다. 경력이 1~2년 밖에 되지 않은 변호사가 형사사건을 수백 건 수행했다고 광고하거나, 1~2주 정도의 대형로펌, 법원, 검찰 인턴과정을 거친 후 마치 그곳에서 수년간 정식으로 근무한 것처럼 광고하는 사례가 빈번한 현실에서 신선한 시도이다.

헬프미가 제공하는 상담후기는 괜찮은 변호사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병원치료를 받을 때에도 병원후기를 확인하고 가는데, 그 동안 변호사에 대한 상담후기만큼은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헬프미에서는 상담후기를 읽고 내 일과 같이 일해줄 변호사를 믿고 선택할 수 있다. 헬프미가 제공하고 있는 변호사의 성공사례도 상담후기와 마찬가지로 변호사 선택에 도움이 된다. 변호사가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면서 어떤 활약을 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헬프미의 또 다른 서비스는 ‘실시간 상담예약 기능’이다. 유료법률상담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객은 헬프미를 통하여 변호사의 경력, 상담후기, 성공사례를 확인한 다음, 변호사를 고를 수 있다. 상담방법도 방문, 전화, 채팅 중 하나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영화관의 빈 자리를 확인하듯 변호사와 상담이 가능한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하기만 누르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예약금을 입금하면 사전절차가 끝난다.

헬프미의 변호사들은 현재 형사, 이혼,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소속의 변호사들이 제공하는 법률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점차 등록 변호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