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9~10월 공공도서관서 ‘유쾌한 인문학’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9~10월 전국 30개 도서관에서 ‘삶에 인문을 입히다’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 ‘유쾌한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을 인문학 부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다. 문화부는 △스포츠로 배우는 삶의 지혜 △9988인문학 - 퇴계선생에게 배우는 몸과 마음의 인문학 △퇴근길 인문학 △가족·이웃과 함께 하는 인문학 △논어 이야기 5개 소주제를 정해 각 5회 내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libraryonro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