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종로5가 6번 출구 100m앞에 위치한 모자 거리에 ‘좋은 모자, 편한 모자, 예쁜 모자’를 지향하는 모자 샵 ‘피리부는 고양이’가 ‘예술이 된 건축, 건축이 된 예술’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 전에 아트상품으로 판매 및 전시를 하고 있다.
‘피리부는 고양이’는 오는 9월 6일까지 1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11월 1일까지 전시하는 안토니 가우디전 초대권 2매를 증정하는 여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피리부는 고양이’의 모자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어울리는 예술 작품으로서 가치를 얻고 있다. 또한 리폼을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유니크 모자를 만들 수 있어 고객들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곳은 한땀 한땀 리폼하고, 정성껏 손질해 ‘질 좋은 모자를, 젤 착한 가격’으로 탈바꿈, 불경기에 멋과 여유를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세기초 엘리자베스 키스의 ‘The hat shop’에서 모티브를 얻어 예술의 공간,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을 지향하는 모자 샵으로 탄생한 ‘피리부는 고양이’는 문화와 낭만을 찾는 지친 도시인들에게 잠시 머물 수 있는 힐링의 쉼터도 제공한다.
책이 있고, 음악이 있고, 낭만이 있는 모자 샵 ‘피리부는 고양이’는 수익금 중 일부를 ‘어린이 전시 순례단’에 후원하며 손님들은 물론 예술가들과 함께 행복한 콘텐츠를 공유하려 노력한다.
#사진을 찍으셔도 좋아요~
#인증샷을 올리셔도 좋아요~
#어린이 전시 순례단을 후원 해 주세요~
#피리를 불며 꿈과 행복을 팝니다~
#모자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함께 나눠요.. 행복을~
#Feel free to take pictures.
#Post it on Facebook, Instargram, Twitter.
#Support Children`s Art Project by shopping with us.
‘피리부는 고양이’에 찾아오는 손님들과 해외 여행객을 위해 편안함을 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모자 샵 ‘피리부는 고양이’
종로구 종로5가 193-12. 02 2269 8799. www.pipercats.com. m.blog.naver.com/voul595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