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독거미 부대 유선, 제시 정예멤버 '라인업'...‘대테러 작전’ 투입할까?

Photo Image
진짜사나이 독거미 부대 출처:/ MBC 뉴스 방송 캡쳐

진짜사나이 독거미 부대

진짜사나이 출연진들이 여군으로만 이루어진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독거미 부대`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거미 부대`는 수도 서울에서 테러가 발생할 경우 투입되는 육군 최정예 부대로 평시에는 G20 정상회의와 같은 국제행사에서 요인 경호와 대테러 작전을 벌이고 전시엔 적진 깊숙히 침투해 특수임무를 맡는 부대다.

특히 독거미 부대는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독거미 대원들은 사격과 레펠 낙하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입체 훈련을 거치며 적 내부로 기습침투하는 고도의 전투기술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특수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이번 여군 특집의 멤버는 배우 유선과 가수 제시 2명만 공개된 상태로 제작진은 다른 멤버들은 최대한 녹화 당일까지 보안을 엄수할 방침이다.

한편 진짜사나이 독거미 부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독거미 부대 여군특집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독거미 부대 본방사수해야지”, “진짜사나이 독거미 부대 이름만 들어도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