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무릎에 신체일부 들이대” VS “시비 붙은 것” 무고죄 고소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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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출처:/ 안선영 SNS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조원석이 강제추행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무고죄로 맞고소를 밝혀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조원석은 지난 15일 새벽 3시경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20대 여성 2명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고소한 여성은 “조원석이 강제로 허리를 끌어 안고 내 무릎에 자기의 신체 일부를 댔다"며 "이를 말리는 일행을 밀쳤다"고 강제 추행혐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개그맨 조원석이 맞고소 의사를 밝혔다.

조원석은 "지인과 테이블을 잡고 있는 와중에 그 여성들과 시비가 붙은 것 같다"며 "성추행한 일이 전혀 없고, 다만 한 여성을 밀치긴 했다. 그 장면 역시 CCTV에 나와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누구말이 진실인가”,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신체일부가 어딘가”, “조원석 강제추행 혐의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