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지속되는 틴트 효과 잉크 마커로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아이브로우 틴트 ’미네랄 잉크 브로우’ 2종을 출시했다.
미네랄 잉크 브로우는 셀프태닝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틴트 효과는 3~7일간 지속되며 쉽고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제품은 딥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헤어 컬러 또는 눈동자 컬러에 맞춰 선택하면 세련된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원하는 눈썹 모양으로 그려주면 자는 동안 눈썹이 셀프태닝 된다. 여기에 2~3일 연속으로 리터치 해주면 더욱 오래 유지된다. 일시적인 메이크업 효과를 원할 경우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원하는 눈썹 모양을 그려준 뒤 잉크 브로우를 눕혀 눈썹 사이사이 빈틈을 섬세하게 채워 주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많은 여성이 메이크업의 완성은 눈썹이라고 할 만큼 눈썹은 메이크업의 완성도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미네랄 잉크 브로우는 흐릿한 눈썹 때문에 고민이거나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인 필수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