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쿡(대표 박창기)는 아웃도어용품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워킹쿡’은 휴대형 압력 조리용기다.
일반 가스렌지, 인덕션 등과 같은 전기 열원을 사용해서 조리할 수 있다. 산과 하천 등 불을 사용하지 못하는 곳에서도 발열체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취사가 가능하다.
내부 및 외부 압력 균형을 유지하고, 과잉 압력은 자동안전밸브에 의해 배출되도록 설계했다. 높은 압력으로 인한 폭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보온 도시락 용기로 활용할 수 있다. 가방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부피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시중에 판매 중인 알루미늄 재질 제품과 달리 올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친환경적이다.
아웃쿡은 제품에 대해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
박창기 사장은 “워킹쿡은 감각적인 아웃도어 아이템 사용에 대한 소비자 욕구 증대에 맞춰 개발한 세련된 취사 도구”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