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용팔이`에 출연하는 김태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의 결혼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희는 "남자친구인 비가 상대역 주원을 질투하진 않느냐"는 질문을 받고 "딱히 언급은 안 했다. 서로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희는 "연애하면서 당연히 서로 그런 얘기를 하지만 구체적인 얘기나 액션을 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저도 제가 언제 누구와 어떻게 결혼을 할지 전혀 모른다. 그런데 자꾸 그런 계획을 만들어주셔서 저도 부담스럽고, 대중분들도 혼란스러우실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용팔이`에서 김태희는 한신병원 VIP 플로어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여진을 맡아 용한 돌팔이 외과의사 태현을 맡은 주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용팔이 김태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용팔이 김태희, 그렇구나" "용팔이 김태희, 너무 예뻐요" "용팔이 김태희, 각자 일 열심히 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