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는 연말 개원 예정인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도입 예정인 PACS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탑재로 영상판독과 저장 외 CT·MR 등 3차원 기능이 추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환기내과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동영상 등 병원 내 다양한 영상을 한 곳에서 확인,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GE코리아는 헬스케어IT 전문 업체인 티플러스와 협력해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PACS 설치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