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현대오토에버(대표 박성근)와 대보정보통신(대표 문진일)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다양한 정보기술(IT)기업과 지속적으로 파트너 협약을 맺으며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유지했다. 현대오토에버와 대보정보통신 2개사에 연이어 우수협력사로 선정되면서 우수한 품질경영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2015년 ‘4스타 협력사’ 감사장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여해준 공로’와 ‘협력을 통한 프로젝트 품질향상’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013년에도 투비소프트를 ‘우수협력사’로 선정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대표는 “협력사와 상호간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15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총동원해 모든 프로젝트에 충실히 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사의 성공적 프로젝트와 국내 IT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