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지, 女고생 파이터의 화끈한 데뷔전 "경기 종료 7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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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출처:/ 슈퍼액션 ′로드FC′ 캡처

이예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대회에서 일본의 시나시 사토코를 맞아 패했다.

7월 25일,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경기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이예지는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제2경기(계약 체중 –45kg)에 출전했다. 상대 선수인 시나시에게 2라운드 4분 53초, 즉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그라운드 타격에 TKO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예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예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더라" "이예지, 멋있더라" "이예지, 와 고등학생이야?" "이예지, 앞으로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