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용산구 이촌동 15가지 프레스티지 향 제품 특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가 오는 7월 2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센틀리에 이촌 2호점’을 오픈한다.
센틀리에 이촌 2호점은 지난 4월 첫 오픈한 홍대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수백 년 전 유럽에서 향을 만들던 공방을 연상케 하는 향기 예술 공방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2호점은 센틀리에 대표 향인 산청 라인을 비롯해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보디 퍼퓸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센틀리에는 이촌 2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고급 향낭(향주머니)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핸드크림을 제외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미니 보디 퍼퓸 정품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구매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은 파우치백을, 12만원 이상은 썸머 비치백을, 20만원 이상은 스타일 빅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센틀리에 이상현 홍보부장은 “지난 4월 홍대 1호점은 오픈 석 달 만에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대표 향기공방으로 자리를 잡았다. 센틀리에 제품은 현재 오프라인 매장 이외에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스토어 팜, 텐바이텐, 1300K, 후추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어 더 많은 소비자가 손쉽게 센틀리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017년까지 150여개의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기 예술 공방’라는 의미를 가진 센틀리에는 최고의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지는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로 현재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보디 퍼퓸, 샤워오일, 보디 에센스, 베쓰밤, 콜드에이징 솝 등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국내 1대 조향사로 불리는 이승훈과 함께 만든 산청 라인은 가장 한국적인 향으로 지리산 숲 속 시원하게 뻗은 소나무 숲길을 거닐 듯 청량한 공기와 야생 들꽃들의 향을 맡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