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부산 지역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 사후서비스(AS)를 담당할 ‘FCA 부산 해운데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507/708112_20150723144348_423_0001.jpg)
센터는 지난 2013년 개장한 부산시 남천동 소재 FCA 부산 전시장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했다. 동부산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구역과도 인접해 고객 접근성이 좋다.
면적 1302㎡ 규모로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5개 작업공간에서 하루 25대까지 정비할 수 있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고객 대기 공간에서는 바텐딩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신규 개장을 기념해 8월 한 달 간 주요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 엔진오일 등 소모품 할인 인벤트를 실시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는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시점에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개장한 것”이라며 “차질 없이 진행 중인 2015년 서비스 품질 향상 계획이 올해 성장의 중요 기반”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