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초콜릿 복근 공개에 시청자들 심쿵 '연예계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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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출처:/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이 수영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훈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오디션에 도전장을 냈다.

성훈은 ‘연예계 펠프스’로 무려 14년간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이른바 선수 출신으로 성훈은 선수생활 중 대회 신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선수생활을 오래 하긴 했는데 그만둔 지 8년 정도 됐다. 어쨌든 지금은 본업이 연기자라 충분히 나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웃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은 21일 밤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몸매 진짜 좋다"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낯익어" "우리동네 예체능, 연예계 펠프스다워"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