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3D프린팅 활용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에서 3D 프린팅 디자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희망자와 중소기업 종사자 및 교사와 학생 등 3D프린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D프린터 소개와 기술 및 소재별 적용 분야와 한계, 산업 및 바이오 분야에서 실제 적용하는 사례, 3D프린팅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경기도 무산상상실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3D프린터를 활용해 다양한 시제품과 창작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일반인에게 FDM방식 및 SLA방식 3D프린터를 구비한 공작실을 상시 개방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