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직장인 김성동(40, 가명)씨는 생활비 충당을 위해 대부업의 고금리직장인대출을 자주 이용하였다. 하지만 차츰 늘어가던 대출금의 높은 금리 때문에 급여의 대부분이 대출이자 상환으로 인출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 다행히 최근에 정부정책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알게 되어 그간 받았던 고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의 대부분을 햇살론 대환대출을 통해 저금리로 전환하고 생계자금까지 받아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전세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이자지출 등 생활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의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고민거리이다. 이 상황에서 햇살론 등 서민대출을 통해 금융비용을 대폭 줄이는 서민층이 적지 않다.
더욱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정책 서민대출인 햇살론은 최근 정부가 햇살론 유효기간을 2020년 까지 연장하고 대출규모도 기존 연2조원에서 2조5천억원으로 공급규모를 확대하여 서민층에게 좀 더 혜택이 돌아갈 여지가 커졌다.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을 보면 연 소득이 4천만 원 이하인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무관하며, 연소득 3~4천만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신청할 경우에 유의할 사항으로는 취급은행별 심사기준과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므로 자신에 맞는 취급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취급 은행별 자체심사에 따른 부결사유 등이 각기 다르므로 가급적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알려진 취급처를 찾는 신청자들이 많다.
현재 햇살론 누적취급액 1위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도 유명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에는 보증재단의 심사기준에 충실한 심사로 4대보험 미가입 직장인의 경우에도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할 경우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완화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점방문이나 서류없이도 햇살론 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전조회 서비스 및 전국 어디서든 지점방문 없이도 햇살론 접수가 가능한 전국 무료 출장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급은행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서민대출인 햇살론을 잘 활용한다면 기존에 20%가 넘는 높은 금리의 직장인 신용대출 등 고금리대출을 햇살론 대환대출 등을 통해 비중을 줄이고 생계자금 추가대출 등을 통해 필요자금을 저금리에 조달할 수 있어 서민경제가 좀 더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햇살론 관련사항(대출자격 조건, 생계자금, 대환대출, 추가대출, 준비서류, 절차 등)은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고객센터 (1877-7191)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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