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농촌경제 위해 여름휴가 농촌으로 떠난다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7~8월 휴가기간에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촌 체험과 농산물 구매, 사회공헌활동을 아우르는 ‘보릿고개마을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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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보릿고개마을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가뭄과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 농협 농촌 경제살리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기획했다.

첫 행사로 지난 주말 NH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경기도 양평군 보릿고개마을을 찾아 마을에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수확하고 현장에서 구입했다. 인절미 만들기와 손수건 꽃물 들이기, 송어 맨손으로 잡기 등 보릿고개마을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 체험도 실시했다. 농산물 수확 외에도 마을 환경 정리 등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했다.

NH투자증권의 ‘보릿고개마을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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