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다 곰팡이 제거 여름 장마철 ‘플라스터’ 사용 추천...사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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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다 곰팡이 제거 출처:/ KBS2

배란다 곰팡이 제거

배란다 곰팡이 제거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철 습기로 바깥과 닿는 벽, 문으로 닫혀 환기가 어려운 수납장, 햇볕이 들지 않는 뒤쪽 배란다 등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곰팡이를 제거 하는 방법 중에는 이미 발생한 곰팡이를 멸균하고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플라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플라스터는 석고 또는 석회, 물, 모래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마르면 경화하는 성질을 응용하여 벽 ·천장 등을 도장하는 데 사용하는 풀 모양의 건축재료이다.

곰팡이가 피어 있는 벽면과 천장을 정한 후 벽면의 곰팡이를 닦아준 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커버링 테이프를 붙여 작업 준비를 한다.

그 다음 플라스틱 퍼티 나이프 등을 사용해 플라스터를 벽면에 얇게 펴 바른다.

플라스터는 약 3시간 정도면 마르며, 이후 사포로 나이프 자국을 문질러 준후 커버링 테이프를 제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한편 배란다 곰팡이 제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란다 곰팡이 제거 장마철에 조심해야지”, “배란다 곰팡이 제거 유익한 정보다”, “배란다 곰팡이 제거 좋은 정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