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데이타시스템(대표 정정모)은 최근 사내 문화 체육 행사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모여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기업가치 가운데 하나인 ‘즐거운 일터 만들기’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경기를 함께 관람한 한 직원은 “평소 좋아하는 야구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정모 리눅스데이타시스템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면 무한한 호기심과 창의력이 필요하다”며 “일이 즐거울 때 능률이 오르고 성과도 나타나기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2014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정하는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과 ‘인재육성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