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오세득 셰프가 재벌설을 해명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tvN `수요미식회`-`제주도 특집 1탄`에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의 4만8000평의 녹차 밭에 대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용석이 "오세득이 재벌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정도 갖고 있다"면서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진짜 재벌인 줄 알았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당황했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그래도 제주도에 땅이 있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