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전문 브랜드 퀴니(www.equinny.co.kr)가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1위를 수상했다.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고 있는 퀴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유모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Moodd, Buzz, Buzz Xtra, Zapp Xtra2.0, Zapp, Yezz 등 디럭스부터 휴대용 제품까지 다양한 모델의 유모차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제품 버즈 엑스트라는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인체공학적 구조의 편안함과 스마트한 활용성까지 겸비한 유모차로 단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펼쳐지는 사용자 중심의 오토 언폴딩 시스템으로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신생아 카시트 호환 사용 등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 퀴니의 모든 제품은 바퀴가 세 개인 것도 특징이다. 세 개의 바퀴는 삼각대 구조 원리에 따라 지면의 상태와 상관없이 안정적이고 흔들림 없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아이를 보다 안전하게 태우고 다닐 수 있다.
수상에 관련해 퀴니 관계자는 “앞선 서비스와 혜택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