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볼에 바람 넣고 40살 애교 선보여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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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출처:오세득 SNS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연구가 오세득의 셀카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0대의 10년이 지나간다. 저도 이젠 40대에요 했다가 쉰 되어가시는분께 50대 맞을뻔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세득은 뿔테 안경을 쓰고 두 눈을 감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오세득은 볼에 넣은 바람과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두 눈을 감았음에도 보이는 눈웃음 눈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세득은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멋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귀엽네" "냉장고를 부탁해, 40대 애교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피부가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