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동승, 블락비 지코 어머니 동안 미모 눈길 "세상이 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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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동승 출처:/Mnet '쇼미더머니4' 화면 캡쳐

음주운전 차량 동승

음주운전 차량 동승한 블락비 지코의 어머니가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지코의 친형 우태운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우태운은 "지코 형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VTR을 통해 지코와 우태운의 어머니가 공개됐다. 지코의 어머니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우태운을 응원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지코는 심사위원, 태운은 참가자로 출연한다.

한편, 블락비 지코는 지난 8일 멤버 박경 생일파티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1일 블락비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즈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둘 다 음주 후 매니져가 귀가를 위해 운전대를 잡았으며, 전적으로 매니저가 사고를 낸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대리 불렀어야지" "음주운전 차량 동승, 큰 사고 났으면 어쩔 뻔" "음주운전 차량 동승, 무서운 매니저"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하차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