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은 1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15년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인구의 날을 맞아 출산장려제도 운영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고령사회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실사, 전문가 심층심사를 거쳐 포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기보는 금융공기업 최초로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2014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