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주캐피탈은 캐피탈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리더십, 고객과 시장중시, 경영성과 등 7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고객과 시장중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 고객중심경영 선포 이후 선제적 고객보호 활동, VOC(고객의 소리) 관리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눈에 띄는 성과로 고객보호를 위해 회사를 사칭하는 금융사기에 강력한 대응활동을 펼쳐 3년 전 월평균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를 5건으로 줄였다. VOC 관리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 소비자불만 접수시 ‘2시간 이내 고객 통화, 1일 이내 처리’하는 VOC 기한 내 처리율 100%를 달성했다.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하는 금융서비스도 인정을 받았다. 제출 서류를 일체 없앤 온라인 자동차 할부계약 서비스와 낮 시간 통화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밤 9시까지 야간상담〃홈페이지 내 1:1채팅 상담 서비스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하는 아주캐피탈만의 대표 금융 서비스다.
아주캐피탈은 이번 수상으로 종합대상을 5회 연속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