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퇴사 이유 언급 "다른 일 하고 싶어서..."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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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출처: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새 멤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일화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최화정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최화정이 어떻게 출근할 시간인데도 출연했느냐고 묻자 퇴사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왜 퇴사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바빠지기도 했고 다른 일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미 비정상회담을 통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때쯤이었다.

다니엘 린데만은 그러면서도 재직하는 동안 많은 걸 배우고 값진 경험을 쌓았다고 답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있는 쾰른 출신이다. 이스라엘 군인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편 비정상회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대한민국 취직 걱정 없었으면 좋겠다~" "비정상회담, 그렇구나" "비정상회담,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