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가 코넥스시장 문을 통과했다. 군수 분야 소프트웨어(SW)업체로 기술교범 전자화, 정비훈련 SW와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하는 솔트웍스는 2008년 설립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솔트웍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8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솔트웍스는 지난해 매출이 67억8700만원, 영업이익은 2억7900만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고 주당 평가가격은 1065원으로 IBK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을 맡았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