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의 열기와 함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7일 치러진 16개 시도의 지방직 8/9급 공채 시험에 12만8천 686명이 응시,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량진 KG패스원 공무원 학원 KG 9기통이 나섰다. KG 9기통은 ‘9급에 기적처럼 통한다’를 줄인 표현으로서 공무원 9급의 기적적인 합격을 책임지는 3인방 라영환(한국사), 손재석(영어), 권기태(국어) 선생으로 구성된 팀 이름을 일컫는다.
KG패스원 9기통반 한국사 라영환 강사는 現 KG패스원 공무원 한국사 전임교수이며, 메가스터디 학원 및 온라인에서 강의하고 있다. 특히 라영환 강사는 MBC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역사 강사`로 등장한 인기 강사다. 라영환은 방송에서 박명수와 노홍철의 담당 강사를 맡아 핵심을 찌르는 역사 강의로 유명세를 탔다. 또, 최근에는 영화 ‘간신’의 홍보 영상에 등장해 연산군에 대한 역사 강의를 하며 주목받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각종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광고에 등장한 바 있다.
라영환 강사는 2015 지방직, 서울시 시험을 대비하여 준비한 기적의 모의고사에서 상당한 적중률을 보여 수험생들에게 화제다. 그는 기적의 모의고사에서 93%라는 높은 적중률을 선보이며 “역시 라영환”, “찍기 신공이다”, “공무원 계의 무당”, “선생님 감사드려요” 등의 수강 후기가 빗발치고 있다고.
라영환 강사는 지난 5년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올해 출제될 주제를 예상하고 그에 맞춰 모의고사 문제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 가지 예로 들어 9급 공무원 서울시 시험이 있던 주, 기적의 모의고사 강의에서 유네스코 기록문화 유산의 출제를 예상해 정리했던 것이 그대로 적중한 것은 말 그대로 백미.
기적의 모의고사 시리즈는 10회분 모의고사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시험의 특성에 맞는 문제로 이루어 졌을 뿐 아니라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이 담겨 있어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라영환 강사의 평소 신조대로 가장 짧은 시간에 고효율의 강의를 선보이겠다는 약속을 지킨 셈이다.
앞으로도 라영환 강사는 시험에 출제될 법한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와 문제들로 수험생들 곁에 한 걸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기적의 모의고사는 KG패스원(http://www.passone.net/)에서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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