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상품]LG전자 휘센 인버터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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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집안 습도를 낮춰 쾌적하게 만들어 줄 제습기가 주목받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DQ170PBS)는 제습 용량이 가장 큰 17리터를 자랑한다. 세계 최초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던 15리터 모델 후속작이다.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 주파수와 모터 속도 변환으로 제습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고 효율과 저소음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이 특징이다.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실내를 빠르게 제습하는 쾌속 제습,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등 다양한 제습기능을 갖췄다. 다양한 공간에서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습이나 건조 시 공기 제균 기능을 더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장마철 제습기를 틀어두면 물이 금방 가득 찬다. 물통을 자주 사용하는 데 원핸드 물통을 채용해 한 손으로 쉽게 빼고 넣을 수 있게 했다. 기존 대비 3배 커진 대형 바퀴와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바퀴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제품을 방과 거실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지 핸들로 차별화를 꾀했다. 투명한 재질 물통과 LED 조명을 적용해 만수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LG전자 제습기는 2007년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된 제습기 수량 기준 세계 1위를 8년 연속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국내업계 중 최초로 제습기 세계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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