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피, 빙하수로 만든 ‘프리미엄 워터’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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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갈증해소 차원에서 마시는 물이 아니라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물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생수시장이 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수원지에서 생산되는 생수 브랜드만 100여 개에 육박하며 여기에 수입판매업체도 63곳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생수 시장 규모만 6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롯데마트에 따르면 2010년 당시만해도 생수는 음료 매출의 15.7%를 차지하며 탄산음료(15.3%)를 소폭 웃도는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4년 상반기 23.2%까지 치솟으며 과즙음료(20.3%)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생수의 수요가 늘어나고 특히, 탄산수 및 수입생수 등의 프리미엄 생수를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시대적인 트랜드에 발 맞춰 (주)한국지엠피(대표, 김효진)는 2015년 여름 휴가시즌이 본격화될 7월말부터 프리미엄 생수 유통 브랜드 “THE PREMIUM WATERS OF THE WORLD” (더 프리미엄 워터즈 오브 더 월드)를 공식 론칭하고 유통판매를 본격 전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7월 말, 처음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될 제품은 수 천년 동안 한번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칠레 판타고니아 지역의 빙하수를 담은 “ICE SWAN”(아이스 스완)이다.

“THE PREMIUM WATERS OF THE WORLD” (더 프리미엄 워터즈 오브 더 월드)는 전 세계 20여 개 이상, 국가별 청정지역으로부터 온 고 품격 프리미엄 워터의 다수의 독점 판매 라이선스를 국내에선 최초로 가장 많은 MOU체결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PREMIUM WATERS OF THE WORLD”(더 프리미엄 워터즈 오브 더 월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론칭 행사를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워터 시장의 선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주)한국지엠피의 사업 다각화 전략은 기존의 국내외 인증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생수산업 발전 및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