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쇼핑 검색부터 결제까지 ‘네이버 ID 하나로’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6월 2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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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스마트폰과 PC에서 검색으로 필요한 상품 찾기부터 결제까지 이음새 없이 쇼핑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가 나왔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간편결제, 송금, 포인트 적립과 충전 등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았습니다. 앞으로 플랫폼과 기기를 앞세운 경쟁자들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후발주자 공세도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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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면]미국 스타트업 디벌전트마이크로팩토리스가 세계 최초로 3D프린팅을 활용한 슈퍼카를 공개했습니다. 섀시와 부품을 3D프린팅으로 만든 ‘블레이드(Blade)’는 2인승 슈퍼카로 공정비용이 기존 차량 50분의 1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합니다. 3D프린팅은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이 가능하고 소재와 에너지, 생산비를 줄일 수 있어 미래 자동차 제조 분야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가기:3D 프린터로 찍어낸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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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SK텔레콤이 재난안전망 주파수(700㎒)를 지원하는 재난안전망 전용 단말기와 0.3초 이내 발언권 전환과 500명 그룹통신이 가능한 OMA(Open Mobile Alliance) 표준 기반 PTT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단말기와 PTT서비스는 하반기 예정된 시범사업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가기:SKT, 재난안전망 전용 단말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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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면]화상 걱정이 없는 전기주전자가 나왔습니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대유위니아 전기주전자 ‘디바이딤채’는 주전자 몸체와 뚜껑 모두 두 겹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가열 시 부주의한 접촉으로 인한 화상을 방지하고 몸체 내벽과 외벽 사이를 공기층 단열구조로 설계(이중구조)해 보온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바로가기:화상 걱정 날려버린 전기 주전자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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