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정보통신(대표 오충건)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전문회사다. 브랜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케스(KESS)’는 새롭게 선보인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시스템으로 기업 전자문서 통제와 유출방지 체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KESS(케스)’는 PC, 스마트폰 등 점차 다양해지는 엔드포인트 단계 단말기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플랫폼과 앱, 기기, 네트워크 등 모든 정보유출 채널에 보안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전자문서 생성과 저장, 그리고 유통까지 모든 단계를 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관리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기업의 효율적 정보관리를 지원한다. 확장성도 뛰어나 모바일오피스 형태로 업무를 전환하려는 기업에 손쉽게 통합 보안관리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PC기반 보안 주기능으로 온오프라인 통제(DLP), 문서·도면보안(DRM), 문서 중앙화·동기화, 개인정보보안, PC 가상영역 보안, 출력물 워터마킹 등이 있다. 키워드 방식으로 임직원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고, 업무 영역을 설정해 PC에서 관리자 권한에 따라 정보 접근을 관리한다. 온라인은 메일과 메신저, P2P 통제로, 오프라인은 저장매체 통제로 외부침입을 막는다. 이 모두를 통합보안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어 기업 전자문서 유출방지체계 수립 및 개선에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모바일 오피스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구성도 제공한다. BYOD(Brings Yours Own Device) 환경 기반에서 모바일 콘텐츠 영역보안(Secure Container), 디바이스통제(MDM), 전자메일통제(MEM), 앱 통제(MAM)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문서 보안, 위치기반 통제, 앱 연동 데이터 보안 등 기능으로 단말기 분실에 따른 정보유출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외에도 각종 편리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기업 보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대쉬보드를 제공해 관리자가 현재의 취약점과 개선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외부로 유통된 문서의 2차 유통 보안기능으로 제3자에 의한 정보유출에도 대응할 수 있다. 복사통제, 무선랜 보안, 보안 결재시스템, PC 방화벽, 단말기별 보안 에이전트 설치유도, 다국어지원 등 다양한 관리자 편의성과 보안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