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마마무가 신곡 `음아오예`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마마무는 지난 1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마무 `미모 몰아주기` 셀카 아 이것이 진정한 `미모 몰아주기`가 아닌가 싶다.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외모 몰아주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한 사람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려고 나머지 멤버들이 돌아가며 표정을 망가뜨리는 살신성인의 정신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9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음오아예(Um Oh Ah Yeh)`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의 전곡을 공개하며,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1990년대 유행한 신스팝(Synthpop)을 마마무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R&B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무, 귀여워" "마마무, 노래 진짜 좋아요" "마마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신곡" "마마무, 대박 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