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삼성 셰프 컬렉션’은 혁신적 미세 정온 기술로 산지에서 갓 따온 듯한, 식재료의 신선함을 소비자에게 선사한다. 고객 건강까지 생각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케 한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삼성 셰프 컬렉션은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키친 가전 브랜드 ‘셰프 컬렉션’ 첫 번째 제품으로 세계적 미슐랭 3스타 셰프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가전 품격을 높이는 명품 수준 성능과 디자인도 갖춰 진정한 명품 주방 가치를 전달한다.
올해 2월에는 제품 높이를 7㎝ 낮춘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출시 1년 만에 2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 한 달 만에 1000대, 100일 만에 5000대 판매 돌파에 이은 것으로 기존 냉장고와 차원이 다른 삼성 셰프 컬렉션만의 성능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다.
미슐랭 3스타 셰프가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완성한 삼성 셰프 컬렉션은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만의 미세 정온 기술과 우수한 성능으로 산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재료 본연 신선함과 맛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의 ‘농장의 신선함을 식탁까지(Farm to Table Freshness)’를 구현한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정온 유지 기술을 이용한 ‘셰프 모드’로 식품별, 위치별 최적 온도를 구현하고 미세 온도 변화까지 최소화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질감까지 살려줘 매일매일 차원이 다른 신선한 요리를 섭취할 수 있게 한다. 궁극적으로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준다. 혁신적 냉장기술과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슈퍼 프리미엄 제품으로 육류와 어류를 장기간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게 한 -1℃ 육류·어류 전문 보관실 ‘셰프 팬트리’를 마련했으며 셰프 팬트리 속 식재료 보관, 오븐 조리, 세척까지 가능한 ‘셰프 팬’을 갖춰 조리 시 번거로움을 덜었다.
요리 시 통째로 빼서 사용 가능한 ‘셰프 바스켓’과 서랍 끝까지 부드럽게 열려 재료가 한눈에 보이는 ‘셰프 드로어’를 장착해 냉장고 공간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고자 공간별 최적 온도와 습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해주는 ‘트리플 독립냉각’과 차가운 냉기를 보존해줘 정온 유지를 돕는 ‘메탈 쿨링’을 적용했다. 고효율 단열재와 삼성만의 ‘스페이스 맥스 프로’ 기술로 기존 T9000 냉장고 대비 외관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공간을 극대화하며 세계 최대인 1000ℓ 대용량을 자랑한다.
세계적 분석〃검사 인증 기업 인터텍으로부터 탈취력을 인증 받은 두 개의 ‘청정탈취 플러스’를 적용했다. 냉장실 내 흡입구에 위치해 생선 비린내 등 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공기순환에 따라 효과적으로 제거,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