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는 다음 달 9일까지 2015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고등교육법상 일반 종합대학교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는 물론 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이다.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방학 동안 집중학기를 들으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년 6개월 만에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또 재학생 60% 이상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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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허묘연 총장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 모집학과는 총 19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 이상 학력,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19개 학과 모두 특성화 학과로 운영 중이다.

서울사이버대는 학생에게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U-캠퍼스’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이러닝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 WAVE)’를 자체 개발했다.

U-캠퍼스는 무선 인터넷망을 이용한 강의 수강 서비스로 스마트폰, 전자책으로 수강과 출결, 성적확인, 수업 등록 등 각종 학사활동을 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에 수업을 듣는 등 시·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학습이 가능하다.

국내 대학 최초로 서울사이버대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이러닝 시스템인 ‘WAVE’는 외부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웹서비스를 학습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교수, 학생 간 양방향 소통이 이뤄지면서 토론 위주 수업이 가능해졌다.

허묘연 총장은 “사이버대는 직장인 재학생이 많은 만큼 자신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곳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온라인 교육환경 구축, 운영에 공을 들였다”며 “온라인 환경뿐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사이버대 오프라인 캠퍼스 내에는 최첨단 자동화 강의실이 구축돼 있어 실습과 특강이 활발히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신·편입생 모집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apply.iscu.ac.kr)와 모바일(m.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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