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실시간 조건검색 기능을 추가한 ‘키움 오픈API 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오픈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투자전략을 모듈에 연결해 시세조회·잔고조회·주문 등을 할 수 있다. 플러스 서비스는 실시간 조건검색 등 강력한 서비스를 추가한 버전이다.
키움 Open API 플러스에서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실시간 조건검색은 기존 영웅문(HTS)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조건검색 기능을 API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프로그래밍 매매툴을 보다 편리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수신속도 향상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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