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액션 모바일 게임 '트레인크래셔' 국내 출시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새로운 액션 모바일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이하 트레인크래셔)`를 금일(10일) 정식 출시했다. `트레인크래셔`는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로,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와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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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의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줄거리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콘솔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특히,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과 보스를 물리치는 횡 스크롤 방식을 채택했다.

지난 2014년 12월, 5일간 실시한 CBT 후 가장 대조되는 점은 자동 스크롤에서 유저 스크롤 방식으로의 변화, 그리고 자동 전투 기능 추가다. 이 외에도 자동으로 오브젝트와 간격을 보정하는 마그네틱 기능 등 액션 모바일 게임에서의 유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및 아레나(PVP) 모드, 익스트림(하드코어) 스테이지가 추가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오락실 게임처럼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 표현이 강점인 게임"이라며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그동안 기다린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인크래셔`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도 차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진행되는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저 커뮤니티 `트레인크래셔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