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기능성 백미인 자운 선크림으로 피부톤과 피부 노화 케어
여름이 다가오면서 강렬한 햇빛에 의한 자외선 차단을 막기 위해 선크림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세포가 활발하게 반응하면서 기미, 잡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요즘 같이 야외활동이 많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선크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선크림 구매 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제대로 바르지 않을 경우 자외선 차단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제대로 바르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얼마나 막아주느냐가 중요하다. 자외선(UV)은 크게 A, B, C 등 세 가지로 나뉘는데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건 A와 B 두 종류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칙칙하고 검게 만들고, 봄과 여름에 많아지는 UVB는 화상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기미와 주근깨를 만든다. 따라서 선크림은 선택할 때는 UVB를 막아주는 SPF 지수와 UVA를 막아주는 PA 지수가 같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더블유코스메틱코퍼레이션(www.wcoco.co.kr)에서 출시한 백미인 자운 선크림이 피부의 건강까지 생각한 선크림으로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인 백미인 자운 선크림은 SPF 50+ / PA+++로 UVA와 UVB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이와 함께 피부의 건강을 생각해 생약추출물인 자운고추출물과 발아황기씨추출물, 백화유단, 산양삼추출물, 초임계제비집추출물 등 피부 건강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더블유화장품 백미인 자운 선크림은 티타늄디옥사이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등 무기자외선차단제 성분과 유기자외선차단제 성분을 적절히 배합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방법에 따라 무기자외선차단제(물리적 자외선 차단)와 유기자외선차단제(화학적 자외선 차단)으로 나뉜다. 무기자외선차단의 경우, 피부에 막을 형성에 자외선은 반사/산란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유기자외선차단은 자외선을 화학성분으로 흡수해 자외선이 피부에 닿지 않게 하는 방식이다.
유기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잘 스며들고 발림성이 좋아 널리 사용되지만 일부 예민한 사람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무기자외선차단제는 자극이 덜해서 예민하고 약한 피부에 사용하기에는 좋지만, ‘백탁현상’이 있어 미용상의 단점으로 작용하곤 한다.
W화장품 백미인 자운 선크림의 경우 이 두 차단 방식을 모두 사용 가능해 피부에 발랐을 때 자극이 거의 없고, 백탁없이 투명한 사용감이 가능하다.
더블유코스메틱코퍼레이션 신진호 팀장은 “더블유화장품 백미인 자운 선크림은 적절한 SPF와 PA지수를 통해 여름철 야외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물리적 자외선 차단과 화학적 자외선 차단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며 “백미인 자운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피부톤과 피부노화도 케어해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