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롯데정보, 롯데몰 위치기반서비스 제공

롯데정보통신은 7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하이브리드 측위방식의 실내위치기반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실내위치기반서비스는 규모가 큰 건축물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확대됐다. 넓은 건물 안에서 원하는 매장을 찾기 어려운 이용자가 실시간 길안내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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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적용한 하이브리드 측위방식의 실내위치기반서비스 구현 화면.

하이브리드 측위 방식은 와이파이, 지구자기장, 보행자관성항법, 맵매칭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위치 측정 정확도를 높인 기술이다. 실내 공간은 철근 등으로 자기장 왜곡 현상이 일어나 위치마다 자기장 세기가 달라지고 고유 자기장 맵이 생기게 된다. 이런 현상을 스마트폰 센서가 감지해 위치를 정확하게 구분한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켜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해 두면 신호를 전달 받을 수 있다. 사용하는 기기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고 유용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받아 볼 수 있다. 데이터통신만 가능하면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하이브리드 측위 기술을 도입, 매장 가는 길안내를 실시간 제공한다. 매장에 들어서기만 해도 소비자에게 필요한 할인 쿠폰 전달,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으로 받아보고 수령 시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향후 슈퍼, 마트, 커피전문점 등으로 적용을 확대한다.


신혜권 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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