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가 사우디아라비아 지방 정부에 지문인식 근태관리 시스템 공급을 완료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Riyadh) 지방 자치 정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3500명 직원의 근태관리가 목적이다. 슈프리마 지문인식 출입근태 단말기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과 바이오스테이션 T2 총 350여 대와 사용자 등록 및 단말기 관리용 IP 분산형 출입근태 관리 소프트웨어 ‘바이오스타’가 공급됐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타인의 대리 체크를 통한 근태 내역 조작과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으로 인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