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레이션 커머스 G9는 18일까지 미샤, 클리오, 더페이스샵, 더샘 등 로드샵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캐시백 혜택까지 추가 제공하는 ‘뷰티 톱4 브랜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G9는 매일 로드샵 브랜드의 대표 상품 3가지씩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G9 모바일 앱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5000원)를 G캐시로 제공한다.
10일에는 피부 탄력, 피부톤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미샤 타임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앰플(이코노미)’을 시중가에서 30% 할인한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샤 타임레볼루션 더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이코노미)’도 30% 저렴한 2만2400원에 판매한다. 캐시백을 신청하면 1만7400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 오는 12일과 주말(13일~14일), 17일에도 미샤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에는 클리오 제품을 판매한다. 일부 상품은 18일에도 한 번 더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토너(180ml, 9730원)’, ‘더페이스샵 비피다 97.5% 올인원 트리트먼트(1만4950원)’ 등 다양한 로드샵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캐시백은 결제 완료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ID 당 1회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1만명까지다.
G마켓에서도 21일까지 타임레볼루션 라인, 선크림, 필링젤 등 미샤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시 21일까지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최대 5000원 할인)을 증정한다.
이혜영 G9(지구) 마케팅 팀장은 “로드샵 브랜드의 대표적 인기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추가로 캐시백까지 제공하는 중복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형태인 지구 캐시백 행사에 고객 호응이 커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상품군의 캐시백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