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예상,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주목이유

- SC그룹은 오는 11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75%에서 1.50%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 연간 300만원이상 이자절감 효과,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주목받는 이유있다.


Photo Image

SC그룹은 `한국, 성장에 대한 조치가 금융안정보다 시급`이라는 리서치 리포트에서 "최근의 부진한 경기 지표가 금리인하 압박을 가중해 한국은행이 완화 쪽으로 기울 것"이라며 그 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추가 금리인하를 억제한 핵심요소인 자본유출 가능성과 가계부채 증가의 의미가 감소한 반면에 경기부양의 필요성은 커졌다며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완화에 나서는 추세도 금리인하에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의 경기가 계속 둔화하고 있다"며 한국은행이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라도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은행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기존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향후 내 집 마련을 위해서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각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추천해본다.

최근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토탈-뱅크 의 조사에 따르면 기존에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70%이상이 연 3.5%~3.9% 정도의 금리를 적용받고 이자를 납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 중인 대출을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정도 사용 중인데, 이를 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금리로 갈아타기 할 경우 연간 최소 300만원에서 500만 원정도의 이자 절감효과가 생긴다.

기준금리가 많이 인하되었고, 은행들이 고정금리대출을 늘리기 위해서 저금리의 고정금리대출상품(적격대출 등)을 출시하였으며, 단순히 대출이용고객을 이자만 납부하는 고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나, 적금, 인터넷뱅킹 등 은행의 기타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망고객으로 여기게 되면서 은행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늘리면서 A은행의 경우는 거래실적과, 대출이용금액에 따라 최저 연2.5%~2.8대 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사이트 ‘토탈-뱅크’(http://www.total-bank.co.kr)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대표전화 070-8785-5523으 로 전화접수를 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토지담보대출, 임대아파트 보증금 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부터,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포장이사비용 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