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쿠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록버튼 보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9일부터 15일까지 쿠팡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접속해 기부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현대차 ‘올 뉴 투싼’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기부금 전액을 재단에 전달, 학교폭력 등 위급 상황 시 원터치로 경찰 및 가족에게 위치를 알리는 스마트 기기 초록버튼을 보급하는 데 사용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