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유투바이오 코넥스시장 노크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 시장을 공략하는 핸디소프트가 코넥스시장 문을 두드린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핸디소프트와 유투바이오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의 지정자문은 KB투자증권이 맡았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지심사 등을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올 초 이상산, 이진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 핸디소프트는 그룹웨어와 업무프로세서 관리 제품을 공급하는 솔루션 업체다. 작년 매출은 442억원이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투바이오는 지난해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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