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K쇼핑, 초저가 상품 특화 방송 `킹싸데이`…8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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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오세영)는 디지털홈쇼핑 ‘K쇼핑’이 8일부터 초저가 상품 특화 방송인 ‘킹싸데이’를 신규 편성한다고 5일 밝혔다.

킹싸데이는 매주 1~2회 휴지, 쌀, 세제, 식품 등 생필품 위주의 상품을 초저가로 구성한다. 자주 구입하는 상품을 TV 영상에서 볼 수 있다. 매 회 게릴라 편성으로 판매된다.

8일 13시20분 첫 방송에는 ‘농심 백산수’가 첫 선을 보인다. 백산수는 백두산의 화산 암반층을 통과하면서 천연 미네랄이 적절히 함유된 암반수다. 2리터 들이 12개 묶음이 9800원(무료배송) 특가에 판매된다.

11일에는 크라제버거의 대표 간식 ‘크라제 핫도그’ 40개 세트가 2만9900원 최저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22일 동양매직 제습기를 특가 편성하는 등 연이어 K쇼핑 핫딜 방송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K쇼핑은 올레TV·스카이라이프 20번, C&M·CJ헬로비전 25번, 티브로드 29번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첫 가입 후 구매 고객에 5000원 상당의 쇼핑 이용권을 지급하고 삼성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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