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메르스
충청남도 천안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와 접촉 후 충남 천안의 A종합병원으로 이송됐던 메르스 의심환자가 지난 3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A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송된 환자 중 1명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확진 환자는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안 메르스, 무섭다" "천안 메르스, 예방 잘하자" "천안 메르스, 마스크 잘 끼고 되도록 외출 삼가하자" "천안 메르스, 손 잘 씻어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