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성인 여드름, 엽록소 천연비누로 한방에 ‘싹~’

아이디어상품 개발회사 천년넷(www.welpia.com)에서 자연의 엽록소를 담은 의약외품 천연비누를 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이 다량 함유된 이 비누는 식약처로부터 여드름 예방, 체취 방지, 피부 청결 등을 허가 받은 것. 일명 엽록소 여드름비누로 사용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좋은 비누란 피부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염물질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씻어내는 비누다. 약산성이 좋을까, 약알칼리성이 좋을까 하는 것은 사용자의 생활패턴과 피부상태, 그리고 화장품 사용여부와 깊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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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예방으로 허가를 받을 ‘닥터씨 엽록소비누’ <사진출처: 천년넷>

여드름은 10대 사춘기부터 40대 중년까지 고민하고 있는 피부질환 중의 하나다. 매년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여드름 환자의 평균 연령이 20세 미만이었지만 요즘은 26~27세로 크게 늘면서 성인 여드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호르몬이 증가해서 피지가 많아진다. 이렇게 피지가 많아진다고 여드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이 곪는 건 피지를 먹고 사는 바이러스인 여드름균(P-acnes)이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 피부에 기생하는 모낭충 제거법을 아무리 찾아봐도 여드름균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P-acnes 여드름균은 산소가 없으면 잘 번식하는 특성으로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피지나 각질이 많이 쌓여서 피부 안으로 유입되는 산소량이 적어지면 급격하게 늘어나 여드름을 생기는 것이다.

천년넷에서 출시한 닥터씨 여드름비누는 기존에 출시된 비누의 보습, 세정력, 생분해력, 거품, 피부자극, 향기 등 개인별로 고려해서 만들었다. 차별화된 세정력으로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정리해주며 피부 각질관리와 민감한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

생크림 거품으로 피부를 마사지하듯 세정하면 된다. 無계면활성제, 無파라벤, 無알코올, 無합성보존료, 無착색제, 無GMO, 無동물실험 등 7가지 건강비누 원칙을 준수했다. 닥터씨 비누의 외형상의 가장 큰 특징은 오목한 형상이라는 것. 남은 비누를 버리지 않고 겹쳐서 사용하도록 디자인한 세심함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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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천년넷>

천연 그대로의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20여종 영양성분과 97% 자연유래 엽록소 성분때문. 코코넛, 글리세린, 알로에엑스, 감초엑스, 봉납(프로폴리스), 어성초추출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피톤치드오일, 캐모마일추출물, 녹차엑스, 로즈마리오일, 라벤더오일, 천년초, 모링가, 케일, 브로콜리, 솔잎, 죽염 등 천연비누로써의 내추럴 영양성분이 가득하다.

비누를 사용하다 보면 크기도 작아지고 흐물흐물 약해져서 버리기 일쑤인데 닥터씨 뒷면은 합체가 가능하도록 오목한 디자인이다. 과학적인 오목비누 디자인으로 쓰고 남은 비누를 버리지 않고 닥터씨 비누 뒷면에 붙여서 재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린색의 고형제로 중량은 100g. 물에 잘 녹지 않아 1개의 비누로 3~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자연의 녹색 건강을 담은 닥터씨(Dr.C) 여드름 비누는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USDA 인증 오가닉 화장품, 립밤 등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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